다문화가족이 소외되기 쉬운 분야의 체험 활동 및 멘토링 제공

  • ▲ 이재복 현대로지스틱스 대표이사(오른쪽)와 최종환 종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왼쪽)이 20일 ‘자매결연협약’을 맺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현대로지스틱스 제공.
    ▲ 이재복 현대로지스틱스 대표이사(오른쪽)와 최종환 종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왼쪽)이 20일 ‘자매결연협약’을 맺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현대로지스틱스 제공.


    현대로지스틱스와 종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일 종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결연을 통해 현대로지스틱스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적, 가정적 특성상 소외되기 쉬운 분야의 체험 활동과 지속적인 멘토링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잘 정착하고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재복 현대로지스틱스 대표이사는 "다문화가족이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에 노력하겠다"며 "특히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