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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죠앤(본명 이연지·26)의 중국인 시누이 치웨이(28)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치웨이는 3일 자신의 SNS에 "이제부터 천국에는 네가 가장 듣기 좋아하는 소리, 가장 아름다운 모습, 가장 따뜻한 미소가 있을 거야. 죠앤. 천사가 우릴 대신해 너를 사랑해 줄거야. 평안히 가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치웨이는 죠앤의 친오빠인 그룹 테이크 출신 이승현의 아내로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죠앤은 추수감사절 전날인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2일 끝내 사망했다.
[치웨이 죠앤 애도, 사진=치웨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