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집 고치기, 나눔보따리 등 다양한 보사활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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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양그룹 제공

삼양그룹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진행했다.

18일 삼양그룹 측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가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하루였다"고 전했다. 

한편, 삼양그룹 임직원들은 사랑의 연탄배달 뿐 아니라 사랑의 헌혈, 사랑의 집 고치기,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등의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