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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이 캐나다 교포 출신 교수와의 열애를 인정하고, 입장을 밝혔다.
박정현은 23일 오후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캐나다 교포 출신 남성과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이 맞다"며 "상대와 알아가는 과정이다. 너무 멀리 있는 상황(결혼)을 생각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두 사람이 만난 지는 1년 정도 됐으며, 연인으로 발전한지는 5-6개월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여성중앙 측은 "주변에서는 박정현의 남자를 두고 깔끔하고 듬직한 외모를 가진 호감형의 40대 중반 남성이란 평가다. 그는 서울 소재 대학에서 일반 영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교육원에서 멘토 교수로 활동 중이다"라며 "'나가수' 스타 박정현은 상대의 동료 교수를 통해 첫 만남을 가졌다.
동료 교수의 아내가 박정현과 친분이 있어 자연스럽게 어울리다 연애로 연결됐다"고 열애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박정현 열애, 사진=뉴데일리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