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W서 신뢰경영지수 측정·직원 설문 조사 등 평가
  • ▲ 신한카드가 GPTW가 주관하는 'Best Work Plce in Asia, 2015' 시상식에서 아시아 베스트 기업에 선정됐다. 조성하 신한카드 부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산제이 리시(Sanjay Rishi, 왼쪽) American Express CEO, 차이나 고먼(China Gorman) GPTW 글로벌 CEO(맨 오른쪽)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카드 제공
    ▲ 신한카드가 GPTW가 주관하는 'Best Work Plce in Asia, 2015' 시상식에서 아시아 베스트 기업에 선정됐다. 조성하 신한카드 부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산제이 리시(Sanjay Rishi, 왼쪽) American Express CEO, 차이나 고먼(China Gorman) GPTW 글로벌 CEO(맨 오른쪽)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하는 'Best Work Places in Asia, 2015' 시상식에서 아시아 베스트 11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GPTW는 일하기 좋은 기업(GWP, Great Work Place) 모델을 개발한 로버트 레버링(Robert Levering)이 1990년 설립한 단체로, 전 세계 50개국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은 △신뢰경영지수 측정 △직원 설문 조사 △기업문화 △공적서 평가 등의 기준으로 전 세계 총 60개 기업을 뽑은 것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직원 상호 간, 직원과 회사 간 신뢰 강화를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