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은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17일 오후 1시까지 원금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1종 및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키움증권 ELB 34호'는 기초자산이 KOSPI200지수이며, 지수상승률에 따라 만기수익률 최대 8.76%를 추구하는 만기 1년6개월의 원금 102.01% 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가격이 장중가를 포함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참여율 45%를 적용해 최대 8.76%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일에 지수가 하락해도 원금의 102.01%가 보장된다.

    이와 함께 키움증권은 ELS 2종을 함께 공모한다.

    종목형 '키움증권 ELS 490호'는 삼성전자 보통주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40.80%(연 수익률 13.60%)의 수익을 지급한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0.80%(연 수익률 13.60%)로 상환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아울러 키움증권이 함께 판매하는 지수형 '키움증권 ELS 491호'의 기초자산은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이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32.10%(연 수익률 10.70%)의 수익을 지급하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32.10%(연 수익률 10.7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32.10%(연 수익률 10.70%)의 수익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