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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는 4년 만에 귀환한 플래그십 뉴 레전드의 1호차 고객을 선정하고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레전드의 1호차 주인공은 사전 계약 고객 중 혼다차를 또 찾은 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최천식 교수(과장, 63)로 선정됐다. 높은 브랜드 선호도와 레전드의 프리미엄 성능에 대한 과거 경험이 이번 뉴 레전드 선택의 판단 기준이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26일 혼다 KCC모터스 용산 전시장에서 1호차 고객에게 차량과 함께 순금 황금열쇠 및 제세공과금을 지원하고, 사전 계약 혜택인 5년 10만km 서비스 쿠폰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뉴 레전드는 5세대의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지난 16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됐다. 4륜 정밀 조향 기술인 P-AWS와 디자인적 감각 및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높인 Jewel Eye™ LED 헤드램프, 레전드만의 하이엔드 오디오 크렐(Krell)사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4년 만에 돌아온 뉴 레전드는 프리미엄 세단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모델”이라고 설명하며, “1호차를 시작으로 많은 고객들이 레전드의 가치와 품질을 충분히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