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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인식품 현철호 회장(좌)과 이유영 노원세무서장(우) ⓒ네네치킨
네네치킨을 운영하는 혜인식품이 '제 49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4일 밝혔다.'납세자의 날' 행사는 성실한 세금 납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매년 여론조사와 검증을 통해 각 분야에서 성실히 세금을 납부한 대표적인 기업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행사다. 모범 납세자 선정 기준은 법인사업자의 경우 5년 이상 사업을 지속한 사업자 중 총 결정세액 기준 5천만원 이상의 법인세를 납부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현철호 회장은 "국민의 일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납세 의무를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성실한 자세로 납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나가고 사회적 책임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