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인기 SUV 현대 싼타페 월 40만원, 기아차 스포티지R 월 29만원에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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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 A씨(36세)는 휴가용품을 실을 수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의 SUV차량에 눈길이 간다. 하지만 차량 구매를 위한 초기 비용이 문제였다.차량 구매가 부담스러웠던 A씨가 선택한 것은 ‘개인리스’. 최근 차를 바꾼 지인들이 모두 개인리스를 추천하거나 실제로 이용하고 있었다.
개인리스 상품은 가격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바쁜 직장인을 위해 차량관리부터 각종 부가서비스까지 알아서 챙겨줘 A씨의 상황과 딱 맞았다. 더욱이 차량교체 주기가 빠른 A씨에게 개인리스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30~40대 젊은 층과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개인리스 상품의 인기가 뜨겁다. 일반 개인들의 차량 이용 행태가 ‘소유’에서 ‘이용’으로 빠르게 변하면서,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여성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졌다.
이에 현대캐피탈은 지난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개인리스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연장해 진행하고 있다.선수금 15%만 내면 36개월간 현대자동차의 인기SUV인 '싼타페'를 월 40만원에, 기아자동차 '스포티지'를 월 29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상품대비 약 10% 이상 저렴한 이용료로 가격 부담을 한번 더 낮췄다. 특히 할부와 비교해보면 매월 할부금에 비해 약 44%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차량가 2,817만원의 '싼타페 R2.0 스마트'를 36개월 할부로 이용할 경우 월 납임금은 72만원 수준이나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통하면 월 40만원으로 매달 32만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를 36개월간의 총 납입금액으로 비교하면 1152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더욱이 개인리스로 이용하면 약 360만원에 달하는 취득세, 3년간의 자동체, 각종 등록비용 등이 들지 않아 실질적으로 1500만원가량을 절약할 수 있다.
바쁜 직장인과 차량 관리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도 매력적이다.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상품은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발생하는 세금납부, 차량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계약 종료 후 중고차 처분까지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자동차 관리에 대해 신경 쓸 일이 별로 없어 편리하다.
또 개인리스 이용 고객에게 자동차 사고위로금, 보이스피싱 피해보상, 신용정보 관리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재이용고객에게는 차량가 1%의 캐시백도 추가로 지급한다. 개인리스 이용고객이라면 상품 가입 시 플러스멤버심에 가입만 하면 자동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본 프로모션 차량 외에도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상품을 통해 48개월 기준 현대차 '그랜저' 45만원, '아반떼' 19만원, 기아차 'K5' 33만원, '모닝' 13만원 등 현대 기아차의 주요 인기차종을 할부보다 최대 4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프로그램은 현대·기아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 및 ARS(1588-5211)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