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0여명 대상 설문조사... "혼자라면 '도쿄', 효도관광은 온천 1번지 '후쿠오카' 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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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이 자녀 동반 최고 여행지로 하와이를, 부부/연인 동반 최고 여행지로 로마를 꼽았다.

    아시아나항공은 7~8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이 추천하는 여행지'를 주제로 지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승무원 26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 같이 조사됐다.

    조사는 크게 '여행 동행자별' 항목과 '여행 성격별' 항목으로 구분해 각각 ▲홀로 떠나는 여행지 ▲효도 관광 여행지 ▲자녀 동반 여행지 ▲부부/연인 동반 여행지 ▲친구 동반 여행지 ▲힐링을 위한 여행지 ▲식도락을 위한 여행지 ▲열혈 쇼핑족에게 추천하는 여행지 ▲알뜰 여행족에게 추천하는 여행지에 대해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 결과 '홀로 떠나는 여행지'에는 전체 응답자 중 절반이 넘는 1510명이 일본 도쿄를 선정했으며, '효도 관광 여행지'로 온천관광의 1번지 일본 후쿠오카를 선정했다.

    이 밖에도 남태평양의 대표적 휴양지로서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팔라우가 최고의 '힐링을 위한 여행지'로, 타코야키와 라멘 등이 유명한 일본 오사카가 '식도락을 위한 여행지'로 뽑혔다. 프랑스 파리는 '열혈 쇼핑족을 위한 여행지로, 태국 방콕은 '알뜰 여행족에게 추천할 만한 여행지'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