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뉴델리서 열린 '제 11회 국제미식양생대회' 서울팀 금상 수상

세계 각국의 약선 전문가가 모인 '제 11회 국제미식양생대회'가 8월 1일부터 8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렸다.

한국대표로 출전한 서울팀(양승·문원식·황지희·유제희·문정희·손미숙·김우석 세프)이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400명의 참가자중 한명에게만 시상하는 예술상에 조선호텔 문원식 세프가 차지했다.  

*제 11회 국제미식양생대회 금상 수상 한국팀

 

양승 / 한국약선요리협회 회장ᆞ국제음식양생연구회수석부회장ᆞ전롯데호텔세프 ᆞ중의학박사 ᆞ실무조리와 동양의학이론을겸비한 약선전문가  ᆞ저서 도호약선이론 등 다수

 

문원식 / 조선호텔 세프, 조리기능장, 2012싱가포르국제요리대회 국제중식명사칭호획득

 

황지희 / 요리연구가, SAY F&C 대표, 국내외 음식홍보 행사진행 다수(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황지희쿠킹클래스 운영중, 저서 <황지희의 소문난 쿠킹클래스>

 

유제희 / The-K호텔 파티시에, 현 파주 매화한정식(약선요리)운영.

문정희 / 세종대학원 조리학 박사 재학중, 다연식품연구소 대표, 우송정보대궁중요리 겸임, 국제한식학교 약선요리 교수, 시민대 채식,사찰요리 교수, (사)조리기능인협회 이사, 농진청 종가 프로젝트 종가 음식연구원

 

손미숙 / 현 파주 매화한정식(약선요리)운영

 

김우석 / 조선호텔 딤섬전문 셰프

한편, 국제미식양생대회는 세계 각국의 약선 전문가가 모여 요리경연대회와 각국의 약선음식전시를 통해 서로 교류하고 학습하는 자리로, 음식을 통한 건강장수 이념을 국제적으로 실현하는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