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게임 회사인 넷마블이 2015년 하반기 공개채용에 나선다. 넷마블은 ▲게임제작 ▲사업 ▲소프트웨어 개발 ▲경영지원 분야에서 신입과 경력을 포함한 총 250명 이상의 새로운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다.

    게임제작 부문은 PD, PM, 기획, 프로그램, 아트 등 전 직무에 대해 게임 장르별로 세분화해 모집하며, 사업부문은 사업PM, 사업개발, 마케팅, 홍보 등에서 소프트웨어개발 부문은 보안, 플랫폼지원, 데이터분석, QA직무 등에서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채용은 신입과 경력직 전부를 대상으로 하며 신입은 2016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경력은 관련 직무 수행 경험 1년 이상이면 학력과 학점 등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경력직은 서류전형 마감일에 관계없이 지원과 동시에 서류검토 및 면접 전형을 진행하는 스피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후 신입은 필기전형, 면접, 인턴십(8주)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경력자는 실무면접, 임원면접이 채용절차로 진행된다.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공채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netmarb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현정 인사지원실장은 "게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최고가 되고자 노력하며, 전략적으로 생각하는 인재를 우대하고 있다"며 "국내외에서 인정한 개발력과 운영 서비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게임회사로 도약하고 있는 넷마블에 전문가와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레이븐',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등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많은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