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고다어학원
    ▲ ⓒ파고다어학원

     

    외국어전문 교육기관 파고다어학원이 중국 최고 사범대학인 북경사범대학교(北京师范大学, 베이징사범대학교) 국내 유일의 입학 및 편입시험 고사장으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북경사범대학교는 중국 국가교육위원회가 선정한 중국의 주요 10개 대학 가운데 하나로, 2015 중국일류대학리스트에서 전체 대학 중 10위, 사범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강남 파고다어학원이 북경 제2외국어대학의 입학시험 고사장으로 지정된 데 이어, 매년 4월 시행되는 북경사범대학교의 입학시험도 2016년부터 치르게 된다. 이로써 북경사범대학교(이하 북사대)에 입학을 희망하는 한국 학생들이 중국 현지에 가서 시험을 치러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게 됐다.

     

    중국 유학 및 중국 명문대 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파고다 중국유학스쿨은 입학시험의 진행은 물론, 대학 본과 입학반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북사대와 북경 제2외국어대학 전형에 맞춘 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2016학년도 북사대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오는 10월부터 매월 개강하는 북사대 입학반을 통해 중국어 학습부터 수속 준비, HSK 급수 취득과 입학 시험까지 한번에 준비가 가능하다.

     

    또한, 파고다어학원은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중국 유학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유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수시 및 수능을 끝낸 고등학생과 재수생 그리고 편입생들을 위한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유학설명회는 매월 파고다 강남, 종로, 부산학원에서 진행되며, 30인 이상의 단체 참여자들이 있는 곳에는 방문 설명회를 실시한다.

     

    그 밖에, 2016년 9월 학기부터는 상해대외경제무역대학과 1+3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 국제무역 및 경제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은 1년간 파고다어학원에서 수업을 위해 필요한 중국어 및 영어 등의 기본 과목을 학습하게 된다. 국내에서 1학년 학점을 이수한 뒤 2학년 1학기부터는 중국 현지의 상해대외경제무역대학에서 수업을 들으면 된다. 일반적으로 1+3 과정이 중국 대학에서 외국인 학생들만 모아 수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해, 본 과정은 중국 명문 대학의 유수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고다 중국유학스쿨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