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B737-800 기종 투입 '주 7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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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부터 '인천~호치민'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8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보잉B737-800(186~189석) 기종을 투입해, 주 7회로 운항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취항을 기념해 오는 12월24일부터 내년 3월26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을 편도최저총액운임 9만9000원부터 특가 판매한다. 판매기간은 오는 11월8일까지다.

    인천~호치민 노선은 현지시간 기준, 월,화,토,일요일은 TW 121편이 인천에서 오전 11시35분 출발해 호치민에 오후 3시 도착하고, TW122편이 호치민에서 오후 4시 출발해 인천에 오후 10시35분 도착한다.

    또한 수,목,금요일은 TW 121편이 인천에서 오전 10시45분 출발해 호치민에 오후 2시10분 도착하고, TW122편이 호치민에서 오후 3시10분 출발해 인천에 오후 10시 도착한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페이스북에서 '마카오 세나도광장에 숨은 부토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에서 숨은 부토를 찾아 댓글창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티웨이항공의 마스코트인 부토(Booto) 캐릭터 상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며, 기간은 오는 11월2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