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앳헤어로스' 왓슨스 샴푸부문서 매출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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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기머리 제조사 두리화장품의 룩앳헤어로스가 헬스&뷰티 스토어 왓슨스에서 주최하는 '2015 HWB Awards'에서 베스트 온리 앳 왓슨스 브랜드를 수상했다. 

왓슨스 HWB 어워즈는 2015년 한해동안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았던 제품을 분야별로 선정하여 시상하는 뷰티어워즈로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다. 

샴푸부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룩앳헤어로스는 젊은 세대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았던 브랜드로 오직 왓슨스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방성분이 함유된 제품이지만 젊은 세대들에게 맞는 사용감과 향으로 탈모방지 샴푸 중에서도 가장 매출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리화장품의 조혜경 사장은 "룩앳헤어로스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게 다시 한번 큰 감사를 드린다"며, "물심양면 자사 제품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왓슨스 측에도 감사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룩앳헤어로스 제조사 두리화장품은 최근 광저우 국제 미용박람회, 러시아 인터참 전시회 등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뷰티박람회에 직접 참가하여 현지 바이어들에게서 큰 관심을 받았다. 

해외 고객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한방샴푸지만 품질력 하나만으로 그 경쟁력을 입증받으며 세계 23개국 수출에 성공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뷰티산업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는 두리화장품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