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열풍으로 동안피부 표현한 '워터 에센스 파운팩트' 인기
  • ▲ ⓒ루나 제공
    ▲ ⓒ루나 제공

생활뷰티기업 애경의 색조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가 2015 HWB(Health Wellness Beauty) AWARDS 색조 브랜드 부문에서 베스트 브랜드(Best Brand)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2015 HWB AWARDS에서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된 루나는 올해 현대여성의 니즈를 정확하게 간파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색조화장품과 베이스 화장품을 출시, 지난해(2014년 1월~9월)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깨끗한 피부표현이 중요한 놈코어 메이크업이 유행하면서 무결점 피부를 완성해주는 루나의 롱래스팅 팁 컨실러와 워터 에센스 파운팩트 EX가 큰 인기를 끌며 주목 받고 있다.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는 촉촉함과 뛰어난 커버력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2030 여성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2개월(2015년 8~9월) 판매량이 이전(2015년 6~7월) 대비 무려 2배 이상 성장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루나 워터 에센스 파운팩트 EX는 고농축 에센스 함량을 70%까지 높인 제품으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한번에 완성할 수 있는 장점으로 꾸준한 매출을 일으켜 루나 전체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등 브랜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루나는 2015 HWB AWARDS 베스트 브랜드 선정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루나의 인기품목인 원더 에센셜 비비파운데와 롱래스팅 팁 컨실러기획세트 를 할인가격으로 11월31일까지 GS왓슨스에서 판매한다.

루나는 또 지난 10월 홍콩 왓슨스에서 개최한 2015 HWB AWARDS에서 베스트 뉴 프로덕트 론치(Best New Product Launch)로 선정됐다.

한국 여성들에게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워터 에센스 파운팩트를 비롯한 다양한 색조화장품이 지난 3월 홍콩 왓슨스에 첫 입점, 불과 6개월 만에 성장 가능성이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루나 워터 에센스 파운팩트는 K-뷰티에 관심이 많은 홍콩 여성들이 세계적으로 열풍을 끌고 있는 동안피부를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는 차별화된 특징으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GS왓슨스 'HWB AWARDS'는 헬스&뷰티 스토어에서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와 상품을 분야별로 엄선해 시상하는 글로벌 행사이다.

루나는 일상 속 리얼웨이를 콘셉트로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현대여성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대변해주는 메이크업 브랜드이다.

루나의 인기는 베이스 화장품 뿐만 아니라 색조화장품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색조화장의 필수 아이템인 루나 익스트림 샤프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뷰티 시상인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EDITORS PICK으로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