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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가 야마하 신디사이저 '리페이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리페이스'는 야마하의 장인 정신과 최신의 트렌드를 접목시켜 출시된 제품으로 색상과 세부적인 기능별로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휴대성이 뛰어난 소형임에도 전문성 있는 음색으로 초보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전문가들이 사용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훌륭한 기능을 갖췄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콤보팀의 김유성 과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리페이스'는 그동안 신디사이저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추구하는 야마하에서 다시 한 번 세계시장을 겨냥해 야심 차게 출시한 대표 제품"이라며, "지난 40년간 신디사이저를 만들어 온 야마하의 축적 된 기술력을 건반 하나하나, 소리 한음한음에 걸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야마하뮤직코리아는 '리페이스' 출시를 기념해 홍대 갤러리 카페 '1984'에서 신제품을 비롯해 조용한 기타 및 드럼 등 특성 있는 악기 전시와 페이스북 이벤트도 12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리페이스'는 66만 원에 전국 야마하 대리점과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