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양시멘트 사무기술직 노조원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배대용 사무국장, 김은석 위원장, 김양호 삼척시장, 김경필 조직부장) ⓒ동양시멘트
    ▲ 동양시멘트 사무기술직 노조원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배대용 사무국장, 김은석 위원장, 김양호 삼척시장, 김경필 조직부장) ⓒ동양시멘트

     

    동양시멘트 사무기술직 노동조합(위원장·김은석)은 14일 연말을 맞아 "불우한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삼척시청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동양시멘트 사무기술직 노조는 지난해 11월 13일 설립됐으며 현재 조합원은 197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은석 노조 위원장은 "회사가 위치한 삼척시의 어려운 이웃과 다양한 계층을 돌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척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지속적으로 사회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