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가스 없이 쾌적하고 건강한 조리 환경 제공
  • ▲ 프리미엄 3구 전기레인지. ⓒ신일산업
    ▲ 프리미엄 3구 전기레인지. ⓒ신일산업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높은 열효율과 유해가스 발생을 최소화 한 프리미엄 3구 전기레인지(SHL-S3505)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기레인지는 2개의 기본 화구에 확장 화구를 더해 작은 팬은 물론 큰 사이즈의 냄비 등 다양한 조리기구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작부는 터치 UP-DOWN 방식으로 화력 조절 및 타이머 컨트롤이 가능하다. 온도 센서가 내장돼있어 제품의 과열을 막고 불필요한 전력낭비를 방지한다. 126년 전통의 독일쇼트 상판을 사용, 조리 시 음식물이 넘쳐도 불이 꺼질 염려가 없으며, 이물질이 스며들지 않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신일산업은 3구 전기레인지가 주방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을 정도로 감각적인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실버와 블랙 컬러에 레드로 포인트를 줬다. 모던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집안의 스타일에 맞게 빌트인형, 스테인리스 프레임형, 알루미늄 프레임형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작동이 없을 경우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시키는 전원 차단과 잔열로 인한 화상을 예방하는 잔열 표시 등의 기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