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식 사장, 30년간 건설 현장·영업 경험 풍부
  • ▲ 정광식 신임 사장.ⓒ대보건설
    ▲ 정광식 신임 사장.ⓒ대보건설

    대보건설이 30여년간 건설업에서 경험을 쌓은 정광식 전 금호산업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14일 대보건설에 따르면 정광식 사장은 1988년 금호산업 입사 후 △건축현장 소장 △영업담당 임원 △환경·품질·안전 담당 임원 △건축사업본부장 △건축주택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건설업계는 대보건설이 정광식 사장의 건설 현장 총괄 노하우와 수주 영업 경험을 높이 산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정 사장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이리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건축과를 졸업했다. 이후 그는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