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84㎡ 총 258가구 규모
  • ▲ 동해 북삼 하우스디 모델하우스 전경.ⓒ대보건설
    ▲ 동해 북삼 하우스디 모델하우스 전경.ⓒ대보건설

     

     

    대보건설이 시공하는 첫 브랜드 아파트인 '동해 북삼 하우스디'가 6일 분양에 들어갔다. 오픈 첫날, 궂은 날씨임에도 수백미터의 대기줄이 형성되는 등 높은 관심을 았다.


    북삼 하우스디는 전용 59~84㎡ 총 258가구 규모로, 북삼지구에서 10여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주목받아왔다.


    이 지역에는 이미 5500여가구의 아파트가 있어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멀티 스마트홈 시스템,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 등 첨단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라며 "오는 12월에는 부산에서 '부산 센텀 하우스디' 279가구를 연이어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해 북삼 하우스디는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수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계약은 23~25일 3일간 진행한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