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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화재
100세 시대를 맞아 양방에서 한방까지 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이 출시됐다.
의학의 발달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보험은 각종 위험으로부터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단이되고 있다.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이러한 상품은 행복한 생활을 만드는 과정의 필수 요건이라 할 수있다.
동부화재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출시한 '한방애(愛)건강보험'은 기존의 양방치료보장과 더불어 신체회복과 재활을 위한 한방치료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한방진료의 주요 치료방법인 첩약, 약침 및 특정 한방물리치료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한방치료는 수차례에 걸쳐 이뤄지기 때문에 보장횟수는 첩약이 3회, 약침은 5회, 한방물리치료는 5회까지 보장한다.
또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한방치료의 니즈를 반영해 높은 보장을 제공한다. 국내 유명 한방병원에서는 한방암클리닉을 운영하는데 암에 대한 한방치료를 통해 암 환자의 면역력 향상을 돕고 항암치료 후 부작용도 개선한다.
한방치료비 담보를 통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의 중증질환에 대한 한방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다. 자동차사고 부상 및 질병수술, 추간판탈출증 수술, 관절증 수술 후의 한방치료도 보장해주며 100세까지 한방치료와 양방치료를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동부화재 한방애(愛)건강보험은 100세 만기 상품으로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0년납, 15년납, 20년납, 25년납, 30년납 중 본인의 경제활동 사이클에 맞게 납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추간판탈출증이나 교통사고 환자의 경우 한방치료 이용 빈도가 높은 실정이어서 한방보험의 많은 활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