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참관단 1만5천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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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라이언즈 2016(Cannes Lions 2016, 칸국제광고제)'이 필름, 필름 크래프트, 통합, 티타늄 부문 시상식과 클로징갈라(Cannes Lions Closing Gala)를 끝으로 25일(현지시간) 8일간 축제를 마무리했다.
올해 칸 라이언즈는 15,0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흥행 기록을 갱신하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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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엔사무총장으로는 처음으로 반기문 사무총장이 광고계 리더 6명과 세미나에 참석해 '커먼 그라운드(Common Ground 공통 접지)' 이니셔티브를 위한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캠페인 서약(Commitment)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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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의 삼성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 금상2, 사자상1, 은상8, 동상18개를 추가하며, 역대 칸 라이언즈에서 103개 사자 트로피를 보유하는 기록을 세웠다.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에서 진행된 칸 라이언즈 2016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수상작 300여 작품을 모아 한국에서 진행된다. (Cannes,France=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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