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가구 산업과 IT서비스 발전에 기여
  • ▲ 한샘이펙스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샘이펙스 박찬영 부사장(왼쪽)과 경희사이버대학교 안병진 부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샘이펙스
    ▲ 한샘이펙스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샘이펙스 박찬영 부사장(왼쪽)과 경희사이버대학교 안병진 부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샘이펙스


     
    한샘 계열사인 한샘이펙스 사무용가구 브랜드 비츠(VIITZ)는 최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한샘이펙스 박찬영 부사장과 경희사이버대학교 안병진부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과제 수행과 전문 인력 양성을 수행해 가며 사무가구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사무가구 산업과 IT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찬영 한샘이펙스 부사장은 "향후 마케팅 및 IT서비스 중심으로 연구 개발을 공동 추진하고 워크숍, 세미나, 심포지엄 등 공동 개최 및 교류확대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샘이펙스는 매주 수요일 비츠 아현전시장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가구 및 인테리어 사업의 유경험자나 대리점 개설을 원하는 열정적인 파트너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