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휘트니스, 알톤스포츠와 맞손…"헬스테인먼트, '라인업-콘텐츠' 지속 확대할 터"

  • ▲ ⓒKT
    ▲ ⓒKT


    KT가 제휴마케팅과 스마트 렌탈 제도 도입을 통해 'GiGA IoT 헬스 제품(바이크, 골프퍼팅, 체중계 3종, 헬스밴드)'에 대한 판매활동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KT는 서울과 수도권 19개에 피트니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새마을 피트니스'와 제휴를 맺고 '체지방계 플러스' 무료 체험 및 판매 프로모션을 전 지점에서 진행 중이다.

    KT는 향후 새마을 피트니스클럽의 5만명 회원을 대상으로 체지방계 외 GiGA IoT 헬스 제품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KT는 자전거 전문업체인 '알톤스포츠'와 협력해 알톤스포츠 직영점 및 직판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헬스 바이크를 체험하고 바로 구매까지 가능토록 했다.

    현재 홈플러스 직염점 16곳과 직판 대리점 25곳에서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며, 향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GiGA IoT 헬스 제품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렌탈 제도를 도입했다.

    스마트 렌탈 제도는 GiGA IoT 헬스 제품에 대해 36개월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제도를 이용하는 고객은 GiGA IoT 헬스 골프퍼팅 및 바이크를 각각 월 1만원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근영 KT Home IoT 사업담당 상무는 "GiGA IoT 헬스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제휴 매장의 확대로 고객들이 직접 그 효용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헬스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라인업과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