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구매도 다이렉트로 더 싸게…선수금도 캐시백
  • ▲ 삼성카드 로고ⓒ삼성카드
    ▲ 삼성카드 로고ⓒ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자동차 금융 한도를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온라인 전용 서비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오픈을 기념해 캐시백 할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는 자동차 구매 시 옵션별 차량 가격비교, 개인별 차량 견적 조회, 자동차 금융 혜택 등 자동차 구매 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오는 31일까지 다이렉트 오토할부(오토할부플러스)를 이용해 차량을 구매할 경우 차량 선수금의 최대 1.5% 캐시백과 자동차 할부 개월 수에 따라 연 2.9% ~ 4.1%의 할부이자율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행사기간 내 차량가 2545만원인 신차를 선수금 10%와 12개월 납입 조건으로 '다이렉트 오토할부'로 구매시, 1% 캐시백 혜택과 2.9% 할부이자율이 적용돼 일반 자동차 할부 상품(할부이자율 4.9%)보다 연간 최대 27만6540원을 절감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자동차금융 상품과 관련한 프로세스도 디지털화해 고객이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