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1 등 덤 증정·N쿠폰 현장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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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최대 명절인 추석을 한 달 앞두고 모델들이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 소속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2016 한가위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농협유통
농협하나로마트가 양재·창동·전주·용산·목동·용인 등 24개 점에서 30일까지 한가위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사전예약은 가격 할인, 상품권 증정 등 혜택이 많아 개인 소비자는 물론 명절 직원 선물을 대량 구매하려는 기업 구매 담당자에게도 인기가 높다. 실제로 사전예약 매출 성장률은 지난 추석 451.1%, 올 설 158.7%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1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추석은 주말을 포함해 5일간의 긴 연휴를 보낼 수 있어 소비자들이 명절 선물을 저렴한 가격에 미리 구매하고 추석 연휴를 여유롭게 보내려는 경향이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농협유통은 사전예약의 품목 수를 다양화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품목은 사과, 매, 한우, 굴비, 버섯 등 신선식품과 통조림, 샴푸 등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100여종이다.
김영란법 관련 과일, 멸치, 한과, 버섯, 곶감 등 5만원 미만의 ‘영란세트’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농협유통은 사전예약 행사 기간 선물세트 구매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상품권 증정(최대 200만원), 농협·국민·하나·현대·롯데 등 5대 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 ‘2+1, 3+1 등 덤 증정, N쿠폰 현장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