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경영과 오케스트라

비슷한 수준의 인력들을 채용해 유사한 업종을 운영하는데 어떤 기업은 파죽지세로 성장하는 반면, 어떤 기업은 쇠락의 길을 걷는다.

같은 환경, 같은 인력으로 차이가 벌어진다면, 이는 전적으로 리더의 경영 능력 문제다.

유능한 CEO는 임직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직원들의 창의력을 극대화 하는 반면, 능력이 떨어지는 CEO는 본인이 ‘나를 따르라’식으로 시시콜콜 작은 것까지 간섭하며 수동적인 성향으로 만들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대기업은 물론 중견기업의 CEO는 물론 각 조직의 리더도 마찬가지다.

나는 어떤 리더인가?

김보연 뉴데일리경제 객원 기획위원 / 기업교육 (주)다르다 대표이사 [www.eposter.co.kr / mid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