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정, 마을 회관 등 55형 초고화질 UHD TV 및 위성방송 무상시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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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스카이라이프가 지난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노인정과 마을회관, 사회복지시설 등 전국 22곳에 UHD(초고화질, 55인치) TV와 위성방송을 무상 설치·제공하는 '사랑의 안테나'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노인정이 11곳 (부천시 소사동 노인정, 인천시 진촌리 노인정, 상주시 모동면 노인정, 영주시 휴천동 노인정, 의성군 봉양면 노인정, 화천군 원천리 노인정, 화천군 하남면 노인정, 청주시 양청리 노인정, 해운대구 좌동 동신아파트 노인정, 해운대구 좌동 현대아파트 노인정, 계룡시 두계리 노인정)으로 가장 많고, 마을회관 6곳 (강화군 난정리 마을회관, 군산시 원당 마을회관, 청주시 청주 해오름 마을회관, 용인시 동부동 주민자치위원회, 남해군 송정리 향도 마을회관, 여수시 화동 마을회관), 사회복지시설 5곳(고양 천사의 집, 두란노 자원봉사센터, 브니엘의 집, 성심원, 관악 노인종합복지관) 순이다.

    ​​안윤선 KT스카이라이프 사회공헌팀장은 "방송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안테나' 사회 공헌 활동을 올해 안으로 전국 100여 곳으로 확대하고 전국 방방곡곡에 사랑의 꽃을 피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월 사내 임직원을 주축으로 '사랑의 봉사단'을 창단, 전국을 돌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달 말에는 인천 강화군 교동도를 찾아 농작물 수확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