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음 그대로 선명하게'… LG, 샘 스미스·위켄드 모델 'V20 광고' 공개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V20 알리기에 나섰다. LG V20은 오는 29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LG전자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인 샘 스미스와 위켄드가 등장하는 두 편의 TV광고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샘 스미스와 위켄드는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쿼드 DAC를 탑재해 품격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V20은 뮤지션들의 목소리를 원음 그대로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B&O 플레이의 사운드 튜닝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V20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전국 베스트샵과 이동통신 3사 매장 2000여 곳에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V20과 싱글 DAC가 탑재된 일반 스마트폰을 비교해 쿼드 DAC의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FD(상무)는 "멀티미디어 성능 등 V20의 다양한 장점을 앞세워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