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CGV' 등 유동인구 많은 전국 15개 장소"'취향-패션' 맞춤형 추천 프로그램…혁신 모바일 만날 수 있는 기회"
  • ▲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엣지 블루 코랄과 기어S3 체험행사를 전국 15개 장소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엣지 블루 코랄과 기어S3 체험행사를 전국 15개 장소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7 엣지 블루 코랄과 기어 S3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파미에스테이션, 광화문 D타워, CGV 주요지점 등 전국 15개 장소에서 갤럭시 S7 엣지 블루 코랄과 기어 S3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체험 공간에서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패션에 맞는 다양한 색상과 모델의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과 기어S3를 추천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소비자들은 여행, 캠핑, 운동 등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테이블에서 기어 S3 착용샷 또는 360도로 생생하게 즐기는 기어 VR 4D체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전문 사진가와 일반인들이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당신의 푸르른 순간, 그 곁에 함께' 사진전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 S7의 방수·방진 기능을 활용한 물고기 잡기와 저조도 카메라를 활용한 어둠 속 보물 찾기 등 흥미로운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젊고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 S7 엣지 블루코랄과 기어 S3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아름다운 디자인과 혁신적 사용성을 갖춘 모바일 제품으로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