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모은 '천원의 사랑기금' 및 고객 참여 '홀몸 어르신의 밥상을 부탁해' 행사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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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서울 서대문구 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홀몸 어르신의 밥상을 부탁해!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직접 김치를 담그고 10kg씩 포장, 독거노인 가정 20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는 LG유플러스가 지난 10월 독거노인 1000명에게 IoT 에너지미터를 보급한 사업의 후속 캠페인으로, 외롭게 식사하는 독거노인을 위해 열렸다.
아울러 김장에 필요한 물품과 경비는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기부 프로그램 '천원의 사랑기금'과 공식 페이스북에 올린 '홀몸 어르신의 밥상을 부탁해' 영상에 고객들의 '좋아요' 참여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