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A/S센터 방문 수리 후 영수증 접수시 익월 요금 할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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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LTE 가입자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U+파손도움' 프로그램을 통해 11월 현재 20만명의 고객이 혜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U+파손도움 프로그램은 일반 LTE 요금제 이용시 휴대폰 수리비의 20%를, R클럽 가입 시 30%, 최대 5만원을 지원해 주는 LG유플러스 고객혜택 강화 서비스다.
U+파손도움 프로그램의 수리비 지원 한도는 멤버십 등급 및 R클럽 가입 여부에 따라, VIP 등급 이상은 3만원(R클럽 가입 고객 5만원), 골드 등급 이상은 1만 5000원(R클럽 가입 고객 2만 2000원), 실버 및 일반 등급은 1만원(R클럽 가입 고객 1만 5000원)이다.
LG유플러스 측은 "U+파손도움 프로그램을 20만명이 이용한 데에는 고객 멤버십 등급에 따라 휴대폰 수리에 따른 비용 부담이 줄었을 뿐 아니라, 분실파손 전담센터를 통한 빠른 수리 절차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U+파손도움 프로그램으로 휴대폰 수리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U+분실파손 전담센터(1644-5108)로 파손 접수 ▲제조사 A/S센터에서 수리 후 받은 영수증과 견적서를 파손 접수 30일 이내에 'U+분실파손 전담센터'로 발송하면 된다. 수리비는 다음달 청구 금액에서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