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량 전년比 20% 증가, 메탈그라운드 기술 호평"메탈쿨링김치통 10만개 판매 돌파…국내 '1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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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지펠아삭'이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김치냉장고 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펠아삭은 김장시즌에 돌입한 11월 1~2주간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늘어난 판매율을 기록했다. 특히 프리미엄 스탠드형 모델인 2017년형 지펠아삭 M9000 신제품은 8월말 출시 이후 현재까지 30% 이상 판매 실적이 늘었다.

    국내 김치냉장고 시장은 지난해 82만대에서 올해는 3%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삼성전자는 지펠아삭의 인기로 2012년 이후 4년 연속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는 혁신적인 메탈그라운드 기술을 적용해 한겨울 땅 속 같은 정온력으로 김치를 오랫동안 아삭하게 보관해준다.

    김치가 직접 닿는 통에도 메탈소재를 적용해 냉기를 효과적으로 유지해주며 사용 편의성도 크게 개선했다. 삼성전자의 메탈쿨링김치통은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1월부터 10개월간 10만개 이상이 판매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펠아삭은 냉기를 오랫동안 유지해주는 메탈 소재에 대한 기대감과 삼성전자의 기술력에 대한 신뢰감으로 국내 판매 1위를 지켜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메탈그라운드의 혁신 기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