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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홈쇼핑에 등장한 유아 스마트 교육상품 '누리 스마트 빨간펜' '키즈 스마트 빨간펜'이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원그룹은 23일 CJ오쇼핑에서 방송된 누리&키즈 스마트 빨간펜이 약 1만4천건의 콜 기록을 세웠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CJ오쇼핑에서는 쇼호스트가 누리&키즈 스마트 빨간펜 학습 방법 등을 시연하는 등 일주일간 무료로 사용한 뒤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기록은 교육부문 홈쇼핑 방송 중 높은 수치로 첫 방송 20분만에 5천명이 신청했고, 타사 상품이 기록한 3천여콜보다 3.5배 많았다고 교원 측은 전했다.
교원 누리&키즈 스마트 빨간펜은 연령별 맞춤형 교재를 중심으로 스마트기기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누리 스마트 빨간펜은 3~5세를 대상으로 누리과정 5개 영역인 의사소통·자연탐구·사회관계·신체운동/건강·예술경험을 96가지 주제로 다뤘다.
5~7세 대상인 키즈 스마트 빨간펜은 음악·미술·체육 등 누리 과정 학습과 함께 언어·수학·사회·과학의 초등 교과 과정에 대한 부분을 담았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교육상품은 구매 과정에서 소비자가 정보를 많이 수집하는 경향이 있다. 이TV홈쇼핑을 통해 누리&키즈 스마트 빨간펜의 우수한 콘텐츠를 자세히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