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협력사 8곳과 협력 방안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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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윤승욱 신한은행 부행장(앞줄 가운데)기 2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2016 우수협력사 초청 간담회'를 마치고 협력사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신한은행
    ▲ 윤승욱 신한은행 부행장(앞줄 가운데)기 2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2016 우수협력사 초청 간담회'를 마치고 협력사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협력사와 상생 방안 마련에 힘쓰고 있다. 

    2일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올해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중소협력사 대표들과 현장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수협력사 초청간담회'는 신한은행이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핸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요거래 부문별로 품질, 현장만족도, 사회책임활동 등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은 8개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사는 "신한은행의 우수협력사 제도로 지속적인 품질개발 및 사회책임활동을 실천하는데 큰 동기부여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협력사 임직원 자녀초청 금융교육, 협력사와 함께하는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