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토토언더오버 출시 상품ⓒ케이토토
    ▲ 토토언더오버 출시 상품ⓒ케이토토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새로운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 를 선보였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예를 들어, 지난 7일에 열린 UEFA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시티-셀틱전(1-1 무승부)에서 기준 값이 1.5점으로 주어졌다면, ‘토토언더오버’게임의 적중결과는 홈팀과 원정팀 모두 언더(U)가 된다.

    또, 1-2로 종료된 벤피카-나폴리전이 같은 기준 값인 1.5점으로 대상경기가 된다면, 홈팀인 벤피카는 언더(U), 그리고 나폴리는 오버(O)가 적용되는 방식이다.  

    축구와 농구, 야구는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을 기준으로 하되 연장전을 포함하며, 축구의 경우 승부차기는 제외된다.

    단, 배구 종목은 홈팀과 원정팀의 각 세트별 득점의 합산이 최종 득점이 된다.  

    5경기 10개팀과 7경기 14개팀의 최종결과를 모두 맞히면 적중으로 처리되며, 적중확률은 5경기 유형의 경우 1/1,024이고 7경기 유형은 그보다 조금 낮은 1/16,384이다.

    참여금액은 100원부터 10만원까지다.

    갑작스런 날씨변화로 1개 경기가 열리지 않을 경우 해당 경기는 모두 맞은 것으로 처리한다. 한 회차에서 2개 경기가 열리지 않으면 해당 게임은 무효 처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