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금 전달

 
침구전문기업 박홍근홈패션은 '희망나눔전'과 '박홍근홈패션 패밀리 세일, 심야판매'에서 얻어진 자사 제품 판매 수익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나눔전'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환아지원 캠페인 '하루'를 후원하기 위해 전국 롯데백화점 박홍근홈패션 매장에서 진행됐다.

하루는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와 가족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후원 캠페인으로 박홍근홈패션은 5종으로 이뤄진 후원상품의 판매가격 10%를 기부했다.  

'박홍근홈패션 패밀리 세일, 심야판매'는 크리스마스 이브 전인 23일 저녁9시부터 새벽 2시까지 화양 본사 직영점에서 진행됐다. 판매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박홍근홈패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아픈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 건강을 되찾고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부를 이어가려고 한다"면서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