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1월 8일까지…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 진행
  • ▲ 2017-NEW-YEAR-FORTUNE-WEEKS_포스터.ⓒ신세계사이먼
    ▲ 2017-NEW-YEAR-FORTUNE-WEEKS_포스터.ⓒ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새해를 맞아 30일부터 1월 8일까지 신년 특별 프로모션, ‘뉴이어 포춘 위크(New Year Fortune Week)’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또 다양한 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도 진행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남녀 패션 겨울 상품 특가전이 진행된다. 

    알레그리가 15·16년 FW 상품을 각각 최고 20·10% 추가 할인하며, 폴스미스는 15년 FW 상품과 16년 SS 상품을 각각 70·60% 할인한다. 

    솔리드 옴므는 15년 FW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며, 비비안웨스트우드는 14·15년 FW 상품에 대해 20%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진 캐주얼에서는 디젤이 여성 패딩과 코드를 각각 29만9000원·19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시계 제품은 30% 추가 할인한다. 

    폴로 랄프로렌도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해 최대 70% 할인하며 라코스테는 14·15년 FW 상품을 각각 70·50% 할인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띠어리와 띠어리맨이 기존에 40% 할인하던 15년 FW 상품을 60%에 판매하며, 산드로와 마주가 15년 FW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15·16년 FW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며, 빈폴은 기존에 40% 할인하던 15년 FW 상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다양한 슈즈 브랜드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에코가 15년 여성 등산화를 9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콜한은 기존에 30% 할인하던 16년 FW 상품을 20% 추가 할인 판매한다. 

    세라는 신사화를 9만9000원부터 12만9000원까지 균일가에 판매하며, 락포트는 2·3족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야외 특설 행사장에서 스포츠·아웃도어 대전이 펼쳐진다. 

    네파와 밀레가 최고 80% 할인하며, 블랙야크도 최고 70% 할인한다. 푸마는 2·3개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플랙진도 초특가 초대전을 진행해 남녀 데님을 3만9000원에서 6만9000원까지, 코트와 다운점퍼를 9만9000원에서 15만9000원까지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 밖에 와치 스테이션은 31일 30% 추가 할인하는 파격적인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30일부터 1월 22일까지 새해를 맞아 고객의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특별한 SNS 이벤트도 시행한다. 

    인스타그램에 2017년 새해 소원 해시태그와 광고 이미지를 함께 게시한 고객들을 추첨해 소정의 쇼핑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광고 이미지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내 포스터나,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