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200여개 브랜드 할인전 돌입… "코리아 세일 페스타 분위기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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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24일까지 '가을·겨울 패션 특별 제안전'을 시행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 분위기를 이어간다고 14일 밝혔다.
200여개 브랜드의 다양한 인기 가을·겨울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2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신규 오픈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폴더가 3족 이상 구매 시 2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아울렛 최초로 입점하는 BMK가 로라메르시에를 비롯해 향수 브랜드인 딥디크와, 밀러헤리스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골프 및 아웃도어 브랜드의 할인도 진행된다. 먼싱웨어가 기존에 40% 할인하던 15년 FW상품을 60% 할인하고, 콜롬비아 스포츠웨어는 40% 할인하던 15년 다운점퍼도 최대 70% 할인한다.
노스페이스는 고어텍스 자켓과 방수자켓을 각각 9만9000, 7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여성 엘레강스 패션 특가전'을 진행한다.
CK 플래티늄·DKNY·산드로·마쥬가 최고 70% 할인하며, 시스템과 SJSJ가 15년 스페셜라인 코트, 니트, 원피스 아이템도 65% 할인한다.
'럭셔리 가을잡화 제안전'에서는 쿠론은 최고 75%, 마크제이콥스와 루이까또즈도 최고 70% 할인한다. 마이클코어스는 기존 35~6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에 들어간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뉴발란스가 패밀리 세일을 실시해 최고 70%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푸마도 최고 80% 할인 판매 돌입한다.
이외에 캘빈클라인 진은 20만·3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만·4만원을 할인하며, 띠어리와 띠어리맨은 14년 FW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