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 고품격 맛으로 피자시장 진출이태리 수제 화덕과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해마로푸드의 제 2 외식브랜드
  • ▲ 화덕피자 브랜드 '붐바타'. ⓒ해마로푸드서비스
    ▲ 화덕피자 브랜드 '붐바타'. ⓒ해마로푸드서비스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이태리 정통피자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화덕피자 브랜드 '붐바타(boombata)'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붐바타는 뛰어난 가성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선보인 제 2 외식브랜드다. 이태리 화덕 장인이 수제로 제작한 이태리 전통 화덕과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이태리 정통의 피자의 맛을 구현했다.  

    자연에서 추출한 효모로 만든 웰빙 냉장도우와 수제화덕을 사용해 기름기는 쫙 뺀 담백한 피자를 맛 볼 수 있다. 모든 메뉴는 1만원 이내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됐다.  

    대표적인 메뉴는 치킨과 부추가 토핑된 그릴드 치킨 부추피자와 리코타치즈 샐러드가 올라간 리코타 샐러드 피자가 있다. 치킨과 샐러드, 감자를 함께 도우에 싸먹는 그릴드 치킨쌈 플레이트와 치즈베이크 2종류, 치킨스튜와 리조또도 판매한다. 

    붐바타 첫 매장인 석촌직영점은 서울 송파 석촌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장규모는 약 28평이다. 카페형의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로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명 '붐바타'는 화덕 속에 사는 붐바타의 캐릭터 불도깨비의 이름이자 요리 할 때 외치는 주문이다. 이름만으로도 붐바타를 찾은 고객들에게 보다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금도경 해마로푸드서비스 프랜차이즈사업부문 피자사업팀 부장은 "화덕과 비슷한 전통 아궁이에서 정성스럽게 요리하는 것에 착안했다"며 "모든 메뉴에 정성을 담아 앞으로 더욱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