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100포 및 오픈 당일 매출액의 1% 고덕동 주민센터에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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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이 하나로마트 고덕점을 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하나로마트 고덕점은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8일까지‘그랜드 오픈 행사’를 열어 농수축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일자별 릴레이 초특가전·소 한마리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픈 당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1000명에게는 기념 떡을 증정한다.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관계 확대를 위해 축화 화환 대신 사랑의 쌀로 요청해 쌀 10kg 100포 및 오픈 당일 매출액의 1%를 고덕동 주민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김병문 농협유통 대표이사를 비롯해 농협유통 클럽·마트 점장, 유관기관 대표, 고객 대표 등 50여명이 함께 하나로마트 고덕점 그랜드 오픈에 참석했다.
김병문 농협유통 대표이사는 “주민들의 쇼핑 편의 제공 및 농협의 강점인 신선식품 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해 프리미엄급 매장 환경을 갖췄다”며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쌀 100포 및 오픈 당일 매출액의 1%를 고덕동 주민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