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아이·부모 동반 여행
  • 삼성증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 참여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한 '가족 봄소풍' 이벤트에는 임직원 42가족, 총 130여 명이 참여했다. 

  • ▲ ⓒ 삼성증권
    ▲ ⓒ 삼성증권


이날 행사에서는 '로스트밸리 Jeep 투어', '삼성증권 풍선 인증샷', '판다와 함께한 아이들', '가족사진 인증샷' 등의 미션 수행으로 놀이동산 투어를 구성하고 전문 사진작가의 가족사진 촬영이벤트를 진행됐다. 

김현수 여의도지점 PB는 "6살인 딸아이가 지프차를 타고 기린, 코뿔소 등 동물 가까이에서 직접 먹이를 주는 것을 가장 즐거워했다"며 "아내와 아이에게 크게 점수를 땄다"며 기뻐했다.

다음달 10일부터는 2박3일간 임직원 부모 50가족을 초청해 '제주도 효도여행'을 진행한다. 

직원들의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본인 또는 배우자의 부모님을 위해 올레길과 마라도 투어, 허브랜드, 요트 즐기기, 마상공연 등의 코스를 마련했다.

삼성증권은 모든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족참여 이벤트를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매월 '수요 컬처 데이트'에는 영화 또는 뮤지컬 관람을 할 수 있는 문화이벤트를 개최하고 자매마을인 '충주 와유바유' 마을을 찾아 농촌체험 및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자매마을 체험'도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