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웰컴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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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컴저축은행은 오는 17일부터 저축은행 최초로 전 영업점에서 환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환전서비스 도입을 위해 환전업무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100여명 이상의 직원이 관련 자격 취득 및 교육을 이수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본격적인 환전서비스 시행에 앞서 15일부터는 인터넷뱅킹(모바일웹)과 웰컴스마트앱을 통해 환율변동내역 조회 및 일자별 환율 조회, 환율계산기 기능과 환전 FAQ기능을 추가해 고객들이 편하게 환전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웰컴저축은행은 환전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말까지 최대 90%까지 환전수수료를 우대해주는 'SUMMER 환전 페스티벌' 이벤트도 진행한다.

    환전수수료 우대율은 USD 90% / JPY 80% / EUR 60% / CNY 40%로 웰컴저축은행 영업점에 내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환전 통화에 따라 최대 90%까지 환전수수료 우대를 받을 수 있다"며 "웰컴저축은행과 거래하는 고객이라면 일상생활 속에서 더 많은 금융서비스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전서비스와 이벤트와 관련한 문의는 웰컴저축은행 홈페이지, 영업점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