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비 2억원과 함께 임직원들의 헌혈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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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BU가 20일 오전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소아암환아 치료비 및 헌혈증 전달식을 가졌다.
연세대 의료원 관계자 및 하이마트, 홈쇼핑 등 롯데 유통 BU관계자들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 연세대학교 의료원 윤도흠 의료원장과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이사가 치료비 2억원과 함께 임직원들의 헌혈증을 전달했다.
롯데 유통BU는 통합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통 14개 계열사에서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8곳의 매장을 중심으로 릴레이 헌혈과 토크 콘서트 형식의 잼잼콘서트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