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동통신 3사 통해 국내 출시...제품 선택 폭 확대남녀 구분 없이 어울리는 로맨틱 색상으로 출시 전부터 '눈길'
  • ▲ LG전자가 이달 17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의 새로운 색상 '라벤더 바이올렛'을 선보인다. ⓒLG전자
    ▲ LG전자가 이달 17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의 새로운 색상 '라벤더 바이올렛'을 선보인다. ⓒLG전자


    LG전자가 이달 17일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의 라벤더 바이올렛 색상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기존 모로칸 블루, 클라우드 실버, 오로라블랙에 이어 라벤더 바이올렛 색상을 추가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V30 라벤더 바이올렛은 남녀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잘 어울리는 은은하고 로맨틱한 색상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또 ▲6인치 대화면임에도 158g에 불과한 무게와 7.3mm의 슬림한 두께 ▲F1.6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와 120도 저왜곡광각렌즈가 탑재된 차세대 듀얼 카메라 ▲생생한 고화질과 VR콘텐츠를 즐기는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 ▲하이파이쿼드 DAC에 B&O 플레이의 튜닝을 더한 명품 사운드 등 V30의 디자인과 멀티미디어성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V30 라벤더 바이올렛의 가격은 94만9300원이다. 구매시 1년간 분실 및 파손 보험료 50% 지원, LG전자 렌탈제품 9종 렌탈비 최대 109만원 할인, 리듬게임 '비트 피버' 10만원 상당 쿠폰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전무는 "매력적이면서도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새로운 라벤더 바이올렛 색상의 V30가 고객들의 모바일라이프를 더욱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