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까지 뉴 캠리 전시 및 VR체험 이벤트 진행
  • ▲ 한국토요타는 뉴 캠리 출시를 맞아 가상현실 주행이 가능한 '스마트 스페이스'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한국토요타
    ▲ 한국토요타는 뉴 캠리 출시를 맞아 가상현실 주행이 가능한 '스마트 스페이스'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는 8세대 뉴 캠리의 출시를 맞아 가상현실(VR)로 주행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스페이스'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스페이스는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의 메인 로비에 마련됐다. 한국토요타는 오는 12월31일까지 뉴 캠리의 전시와 VR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달 4일부터는 코엑스 외에도 서울, 부산, 경기의 대형 쇼핑몰에서 순차적으로 스마트 스페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8세대 뉴 캠리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혁신 TNGA 플랫폼과 새롭게 개발된 2.5L 다이나믹 포스 엔진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전례없는 변화'로 새롭게 탄생한 캠리의 특징을 잘 전달하기 위해 이번 VR체험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