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출시 이후 한결 같은 맛 지켜온 일본 프레스티지 브랜드

  • JTI코리아는 일본 판매 1위의 프레스티지 담배 브랜드 '세븐스타'를 국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븐스타(SevenStars)는 1969년 출시된 이래 일본 내 많은 성인 흡연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오리지널 블렌딩과 일본 최초로 숯 필터를 적용해 최상의 맛과 향을 선사한다는게 회사측 주장이다.

    세븐스타 제품명은 광대한 지구에서 반짝이는 북두칠성으로부터 비롯됐다. 새 시대에 영원히 빛나는 담배 브랜드가 되기를 염원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국내 출시되는 디자인 역시 일본 세븐스타 제품 고유의 별 패턴과 소프트팩 형태를 그대로 적용했다. 

    JTI코리아 황지혜 마케팅 매니저는 "일본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니고 있는 담배 세븐스타를 국내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에서도 고타르를 선호하는 성인 흡연자들이 세븐스타의 변하지 않는 최상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세븐스타7mg(타르/니코틴 7mg/0.6mg)은 5000원이며, 대전, 예산, 제주의 담배 소매점 또는 서울, 일산, 대구의 일부 JTI 이미지샵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