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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는 29일 자사의 간편한 전자담배 ‘로직 프로(Logic Pro)’가 ‘롯데면세점 인천공항 탑승동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전자담배 로직 프로는 작년 9월 출시 이후 안전하고 간편한 사용법에 힘입어 국내 전자담배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소비자 브랜드 대상 전자담배 부문 3관왕 달성 및 올해 3월 고객충성도 대상까지 차지하며 뛰어난 상품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은바 있다.
JTI 월드와이드듀티프리(World Wide Duty Free) 총괄 사장 사이먼 와버튼(Simon Warburton)은 "로직 프로는 사용하기 쉽고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스마트한 전자담배 로직 프로가 롯데면세점에 입점했는데, 인천공항을 통해 여행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로직 프로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에 롯데면세점 인천공항 탑승동에 입점된 제품은 ‘로직 프로 스타터 키트’와 로직 캡슐 2종(후레쉬, 블리스)이다. 로직 프로 스타터 키트는 본체와 배터리, 충전USB로 구성됐으며 미화23달러이다. 로직 프로 캡슐 한 팩에는 3 개의 캡슐이 포함됐으며 가격은 미화 13달러이다.
로직 프로는 액상캡슐(카트리지)을 적용한 제품으로, 캡슐을 간편하고 빠르게 교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