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료 할인 혜택 선택시 3년간 972만원 비용 절감…블루멤버스면 누구나 이용
  • ▲ 제네시스 EQ900 ⓒ현대캐피탈
    ▲ 제네시스 EQ900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제네시스 EQ900 리스·렌트카를 재구매하는 고객에게 여행권 증정 및 이용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현대자동차 그랜저 이상의 차종을 리스·렌트카로 이용 중이고 만기 3개월 이내로 남아있는 고객들은 제네시스 EQ900으로 차종 업그레이드하면 캐나다 여행 패키지나 이용료 할인 패키지 중에서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료 할인 패키지를 선택하면 제네시스 EQ900 3.8 프리미엄 럭셔리 모델 기준으로 한 달에 27만원 가량의 렌트료를 깎아준다.

    36개월 이용 기준으로 총 97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어 차량 이용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캐나다 럭셔리  여행 패키지를 선택하면 동반 2인이 900만원짜리 캐나다 여행권을 챙길 수 있다. 

    여행은 벤쿠버를 출발해 얼음평원 컬럼비아아이스, 벤프국립공원 헬기 투어,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인 레이크 루이스 등이 일정에 포함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타사 임대 상품을 이용 중인 고객도 참여가 가능하다.

    현대차 블루멤버스 회원에 한해 타사 임대 상품을 이용 중인 고객들이 현대캐피탈을 통해 제네시스 EQ900 리스·렌터카를 신규 계약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이용자를 위해 럭셔리 여행 패키지와 파격적인 이용료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제네시스 EQ900 재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구매 특별 프로모션은 현대자동차 전시장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